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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3억원, 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총 이자 차이는

2026-07-02

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·기간으로 빌려도 상환 방식에 따라 총 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. 3억원을 연 4.5%, 30년(360개월)으로 빌린다고 가정하고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방식을 실제로 비교해봤습니다.

원리금균등: 매달 같은 금액을 낸다

원리금균등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합쳐 동일한 금액을 상환합니다. 이 조건에서 월 상환금은 1,520,056으로 고정되고, 30년간 내는 총 이자는 247,220,135입니다.

원금균등: 첫 달이 가장 크고 점점 줄어든다

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(약 833,333원)은 고정하고 이자만 잔액에 비례해 계산합니다. 그래서 첫 달 상환금은 1,958,333으로 원리금균등보다 훨씬 크게 시작해서,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금이 줄어듭니다. 대신 총 이자는 203,062,500으로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.

총 이자, 실제로 얼마나 차이날까

방식총 이자
원리금균등247,220,135
원금균등203,062,500
차이44,157,635

같은 3억원, 같은 금리, 같은 기간인데도 상환 방식 하나로 총 이자가 이만큼 차이 납니다. 다만 원금균등은 초반 상환 부담이 커서 매달 현금흐름이 빠듯한 경우엔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

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까

  • 초반 자금 여유가 있고 총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.
  •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계획적으로 상환하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이 관리하기 편합니다.
  • 대출 한도가 빠듯하다면 초기 DSR 부담이 낮은 원리금균등이 승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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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Q.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, 총 이자 차이가 왜 나나요?

원금균등은 원금을 매달 동일하게 갚아나가기 때문에 대출 초반부터 남은 원금이 빠르게 줄어들고, 그만큼 이자가 붙는 원금 자체가 적어집니다. 원리금균등은 초반에 원금을 천천히 갚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자가 붙는 기간이 길어 총 이자가 더 많습니다.

Q. 원금균등의 첫 달 상환금이 왜 이렇게 크죠?

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고정되어 있고, 첫 달은 대출 원금 전체에 대한 이자가 함께 붙기 때문에 첫 상환금이 가장 큽니다. 이후 원금이 줄어들수록 이자도 줄어 매달 상환금이 점점 작아집니다.

Q. 중도상환을 하면 이 계산이 달라지나요?

네. 중도상환을 하면 남은 원금이 줄어들어 이후 이자 부담이 감소합니다. 다만 금융기관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(통상 0.5~2%)가 발생할 수 있어 실제 절감액은 수수료를 뺀 금액으로 따져봐야 합니다.

Q. DSR 규제 때문에 원금균등을 선택하면 대출 한도가 달라지나요?

DSR은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, 원금균등은 초반 상환금이 더 크기 때문에 초기 DSR이 원리금균등보다 높게 잡혀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. 한도가 빠듯하다면 원리금균등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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